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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원 추진위→문화재단으로, 비영리단체 '새출발'

LA카운티 수목원내 조성될 한국정원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전통정원설립추진위원회'가 단체명과 회장단 교체를 통해 비영리재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추진위는 9월22일 월례 이사회를 통해 '한국전통문화유산재단(Korean Culture Heritage Garden Foundation)'이라는 비영리단체로 명칭을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키고 향후 단체 운영을 집행부와 이사회로 2원화 하기로 결정했다.

추진위의 서영석 회장은 "한국정원이 단순한 식물원이 아닌 문화 공간을 겸한 우리 유산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정원 사업 이외에 다른 문화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의도도 담고 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를 위한 신임 회장단도 선출됐다. 신임 회장에는 한인건강정보센터의 로라 전 전소장이 총무는 조지 이 재무는 김용화씨가 각각 뽑혔다.



이번 집행부는 1기 송재순 회장 2기 서영석 회장에 이어 3기로 정원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기금 모금 캠페인과 건축을 맡게된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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