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외환> 원·달러 환율 45.8원 폭등한 1,408.8원 마감

1998년 6월17일 이후 10년4개월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급등하면서 1408.8원으로 마감했다. 오늘 하루 45원이 폭등했다.

이날 환율은 57.00원 급등한 142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 폭주로 1436.00원으로 폭등하고 나서 매물이 유입되면서 1405.00원으로 하락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아르헨티나와 파키스탄의 경제 위기 등 여파로 환율이 급등하고 했다고 전했다.

외환은행 김두현 차장은 "국외 악재가 주가를 통해 원화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거래가 평소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