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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조지아·노스다코다…오바마, 공화당 텃밭 공략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가 공화당 '텃밭' 주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AP통신은 17일 오바마가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 조지아 몬태나 노스다코타주로 선거운동 영역을 넓혔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캠프의 수석 전략가 데이비드 액슬로드는 헴프스테드에서의 대선 토론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오바마와 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이 몬태나와 노스다코타주 같은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선거운동본부는 또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 조지아주에서 곧 대대적인 TV광고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오바마는 조지 부시 현 대통령이 두 번이나 이긴 웨스트버지니아주 전역에 방송되는 광고시간을 사들인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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