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인 국경 수비 부대장 망신
14세 소녀 강간 혐의로 피소
55세 조셉 기우리아노 부대장은 15일 왓콤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3급 어린이 강간 3건 혐의로 기소되었다.
성관계를 가진 소녀는 지난 13일 벨링햄 고교 학급 친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했는데 친구가 당국에 신고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경찰은 14일 기우리아노 부대장을 면담했는데 그는 이 소녀와 최소 24번 관계를 가졌다고 시인했다.
이 소녀는 지난 2월 하순이나 3월초에 부모가 이혼한 후 서든 벨리에 있는 기우리아노 부대장 집에 의탁 되어 살아왔다. 이들은 아리조나 주 여행에서 관계를 맺은 후 계속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관계를 가졌다.
그는 만약 유죄로 평결되면 15년 징역형에 처해지는데 경찰은 수사를 계속해 더 많은 혐의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혀 형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는 국경 수비대에 20년 이상 근무해 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