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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아성 버지니아,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지난 44년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를 찍었던 버지니아주가 이번 대선에서는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15일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강세지역으로 조사됐다.

CNN 방송은 이날 공화당의 전통 텃밭인 버지니아주에서 오바마가 지지율 53%로 43%에 그친 매케인에 앞서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지니아에는 1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CNN은 이와 함께 선거인단 판세분석에서 현재까지 오바마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7명 넘어선 277명의 선거인단을 얻은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는 174명의 선거인단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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