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금융위기 대처 위한 G8 정상회담 열린다

주요 선진 8개국(G8) 정상들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가까운 장래에 적절한 시기를 택해" 회동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러시아 등 G8 정상들은 이날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G8개국은 상호 협력하면서 현재의 도전에 대처하고 자국의 경제를 안정과 번영으로 전환시켜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히고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8개국이 상호 공유하는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성명은 특히 "21세기 도전에 부응하기 위해 개혁의 의제를 채택하기 위해 G8 국가 정상들의 모임에 주요 국가들이 함께 회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중국과 인도 등 여타 신흥시장국 정상도 이 회동에 함께 참석할 것임을 시사했다.

G8 정상의 성명은 또 국제통화기금(IMF)이 신흥시장국과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