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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오바마 '역전-수성?' 15일 마지막 TV토론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존 매케인과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가 오늘(15일)오후 6시 뉴욕주 헴스테드의 호프스트라대학에서 3번째이자 마지막 TV토론을 갖는다.

이날 토론은 CBS 방송 밥 쉬퍼 앵커의 진행으로 국내이슈와 경제문제를 중심으로 90분간 진행된다. 진행자와 매케인 오바마가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맞짱토론'을 벌인다.

매케인은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판세의 대반전을 이뤄내야 하는 처지여서 대공세를 펼 것으로 보인다.

CBS뉴스와 뉴욕타임스가 1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가 53%의 지지율을 얻어 39%에 그친 매케인을 크게 앞서는 등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바마가 10%포인트 안팎의 우위를 지키고 있다.

신복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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