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영주권 3순위 전문직 문호 '진전' 4개월 앞당겨져

14개월 후퇴했다 회복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 영주권 문호가 4개월 진전됐다.

국무부 영사과가 14일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 우선일자가 2005년 1월1일에서 5월1일로 4개월 빨라졌다.

3개월 동안 수속이 중단됐던 3순위 전문직은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문호가 다시 열렸으나 14개월이나 후퇴했다가 4개월 앞당겨진 것이다.

취업 3순위 전문직은 지난해 문호가 열리면서 대거 신청자가 몰려있는 상태다. 따라서 문호가 다시 후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취업 3순위 비전문직(비숙련공) 부문은 2003년 1월1일에서 15일로 보름간 진전됐다.

취업이민은 3순위를 제외하고 투자와 종교이민 등 전 순위가 오픈된 상태다.

가족이민의 경우 대부분 소폭 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 배우자나 21세 미만 미혼자녀(2A)는 2004년 2월8일로 가장 많이(1개월 1주)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B)도 2000년 1월15일로 1개월 당겨졌다.

장연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