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장학기금 500만불로 확대
우수 동포학생과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는 주미한국대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이 500만 달러로 확대된다.이태식 주미대사는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230만달러인 재미한인장학기금을 총 500만달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액도 현행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2년 설립된 재미한인장학기금은 올해까지 총 2415명의 우수동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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