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등…900불 또 돌파
금값이 온스당 900달러 선을 넘어섰다.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24.5달러(2.8%) 오른 온스당 90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에는 924.9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원유와 구리 알루미늄 가격 등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감소 예상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11달러(1.2%) 떨어진 배럴당 88.95달러로 마감 다시 9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또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61달러(1.9%) 하락한 배럴당 83.05 달러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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