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구리 도둑 '기가 막혀'…300파운드 동상 훔쳐

코비나에서 지역 개발자에게 기증받은 동상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비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밤에서 4일 새벽 사이에 한 은행건물 앞에 세워진 동상이 절도범들에 의해 통채로 도난당했다.

용의자들은 트럭을 이용해 300파운드에 달하는 동상을 부수고 훔쳐 간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당한 동상은 데이비드 스펠러버그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한 소년이 성조기를 들고 허공에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며 최소1만50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부서진 동상 조각들은 무게에 따라 200달러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