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동체, 자원봉사자 워크숍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박정애)는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낮 12시 열린문장로교회(139 Bond Ave.)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자원봉사자 사명과 역할 중요성 인식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엔 노삼열 토론토의대 정신의학과교수와 서연옥 큰빛교회 사랑부 전도사가 강사로 참석한다. 노 교수는 동양적 가족주의와 한국인의 사회관을 주제로 강의하고 서 전도사는 봉사자 그룹토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도록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공동체 자원봉사자나 장애인 봉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다. 참가예정 인원은 25-30명. 미리 신청해야 한다.
봉사자 워크숍과 별도로 이날 장애인을 위한 ‘토요 클래스’는 그래도 운영한다. 특히 공동체에서 최근 새로 시작한 ‘열린 예배’를 위해 두레장로교회 김성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이 교회 여선교회가 식사를 준비한다.
전화:416-604-7845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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