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합창제 참가 교회들] 삼성장로교회·어바인 온누리교회
삼성장로교회…교육과 선교사업 매진삼성장로교회는 미주 복음주의 장로교회협의회 소속으로 신원규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다. 신 목사는 OC교회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1984년 창립된 이 교회의 표어는 ‘10년을 하루같이 주님을 위하여’다. 올해 1월 라하브라에서 브레아로 교회를 이전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2세 양육과 몽골을 중심으로 교육 및 선교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성가합창제에선 이영일 집사가 지휘를 맡고, 허인선 사모가 피아노 반주를 담당한다. 찬송가 ‘기쁜 소리 들리니’와 모짜르트의 ‘글로리아 등 두 곡을 공연한다.
▷주소: 5600 Carbon Canyon Rd., Brea
▷문의: (714)524-8800
어바인 온누리교회…복음 네트워크 구축 목표
어바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박종길)는 김영진 음악목사를 중심으로 성가제 준비에 한창이다.
리처드 스몰우드가 작사·작곡한 ‘토털 프레이즈’와 패티 드레넌 작사·작곡의 ‘기뻐 찬양해’를 부를 예정이다.
어바인 온누리교회는 2002년 10월 일곱 가정이 모여 시작됐다.
성령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 평신도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교회, 비전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를 지향하며 온누리에 복음을 전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소: 17200 Jamboree Rd, Irvine
▷문의: (949)261-9100, www.irv.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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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합창제 일정
▲일시: 10월 4일(토) 오후 6시
▲장소: 수정교회(12141 Lewis St., Garden Grove)
▲주최: OC기독교 전도회연합회
▲후원: 중앙일보·중앙방송, OC교회협의회, OC목사회
▲문의: (949)244-2075, (951)813-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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