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1위…더 투어 챔피언십 1R
장정, LPGA 1위
앤서니 김은 2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715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최종전인 '더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는 등 6언더파 64타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탱크' 최경주(38)도 1언더파 69타 단독 5위로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1라운드에서 장정(28)이 7언더파 65타를 쳐 제인 박(21) 질 맥길 등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원용석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