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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부시장·최석호 시의원, 명예의 벽 동판 헌정

강석희 어바인 부시장과 최석호 시의원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져 영구보존된다.

어바인 시의회와 시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커널빌 바버 메모리얼파크에서 '명예의 벽(Wall of Recognition)' 제막식을 갖고 어바인의 형성과 발전 커뮤니티 봉사활동에 기여한 주민들의 이름이 담긴 동판을 공개했다.

시 당국은 지난 해 시의회가 동판 제작을 승인한 이후 커뮤니티 리더와 사업가 자원봉사자 등 190명을 선정했다.

1차로 선정된 인사 중에는 강석희 부시장과 최석호 시의원 등 역대 시의원들과 그레이트파크 위원회 위원들 명단이 포함돼 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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