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 주가, 롤러코스터 장세
한인은행 주가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폭락과 폭등세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18일 나스닥시장에서 한미은행 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38센트 7.88%가 폭등하며 5달러를 단숨에 회복하고 5.20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는 9.57%가 폭락했었다.
나라은행도 이날 1.09달러 7.98% 오르며 14.75달러에 마감됐다. 윌셔은행 주가는 1.14달러 9.02%나 폭등한 13.78달러를 기록했다. 이들 주가도 역시 전일 각각 7%와 8%가 폭락했었다.
중앙은행만 4센트 하락한 12.98달러를 나타냈다.
유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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