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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자리 4만개 사라질 듯···금융 위기 파장, 세수 손실도 막대

금융위기로 뉴욕주는 향후 2년간 일자리 4만개와 30억 달러의 세수 손실이 예상된다.

AP 통신은 18일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는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예상한 세수 손실 10억 달러 보다 3배나 많은 수치다.

한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검찰총장은 지난주 리먼브러더스·AIG·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의 주가 하락과 관련, 주식시장의 공매도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쿠오모 총장은 최근 며칠간 공매도 세력들이 유포하는 악성 루머에 관한 민원을 접수했다면서 “공매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잘못된 정보의 유포와 맞물릴 때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최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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