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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주가도 급락

뉴욕증시가 15일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의 파산과 메릴린치의 매각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한인은행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한미은행은 지난 주말 종가대비 25센트 4.81% 급락한 5.15달러로 장을 마쳤다. 중앙은행도 59센트 4.08%가 하락하며 14달러선이 붕괴된 13.86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각각 22만주와 11만주로 다소 적은 편이었다.

반면 나라와 윌셔은행은 각각 10센트(0.74%) 12센트(0.85%)가 하락한 13.34달러와 13.86달러로 마감돼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이날 4.42% 나스닥은 3.6%가 하락하는 등 급락장세가 연출됐었다. 또 국제유가도 5달러 이상 급락하며 7개월래 최저 수준인 배럴당 96.7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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