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지지율 50% 넘었다…갤럽 조사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갤럽이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후보의 지지율은 50% 현재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42%를 나타냈다.
오바마 후보의 지지율은 민주당의 전당대회 폐막 후 지금까지 5% 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날에 비해서는 1%포인트 올랐다.
특정 후보의 지지율이 50%를 돌파한 것은 1976년 민주당의 지미 카터 후보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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