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밴 애플렉·톰 행크스·제니퍼 로페즈…스타들도 대거 참석

할리우드 스타들도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거 참석해 버락 오바마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부부 수전 새런든과 팀 로빈스 커플 샬리즈 시어런과 스튜어트 타운센드 커플 제니퍼 로페즈 에바 롱고리아 앤 해서웨이 같은 스타들이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시 브롤린 스파이크 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아웃캐스트의 빅 보이 애슐리 저드 블랙 아이드 피스 포레스트 휘태커 제이미 폭스 카니에 웨스트 등이 덴버에서 열린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하거나 공연을 벌였다.

'드림걸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제니퍼 허드슨은 전당대회 마지막날 국가를 부르고 셰릴 크로 스티비 원더도 공연했다.



특히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이 만든 참전용사들을 위한 7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전당대회에서 시사회를 통해 선보였다.

톰 행크스가 내레이터를 맡은 이 다큐멘터리는 유명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가 음악을 담당했다.

26일 열린 오바마 기금모금 파티에서는 '로스트'의 제작자 J.J.아브람스 '제리 맥과이어'의 카메론 크로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덕분에 덴버 시민들은 LA 시민들도 자주 못 보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거의 매일 거리에서 보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