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중앙 은행, 추석 무료 송금

나라은행(은행장 민김)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9월2일부터 15일까지로 나라은행의 개인 및 비즈니스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은 나라은행 전지점에서 금액에 제한없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는 무료 송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 4개국으로 개인에게 보내지는 송금에만 해당된다. 비고객도 1000달러까지 송금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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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이 오는 9월2일부터 2주간 추석 무료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한국으로의 송금이며 고객의 경우 금액에 제한이 없고 비고객은 1000달러까지다.

중앙은행은 또 한국으로 추석 선물을 보내려는 중앙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0달러 상당의 한진택배할인권을 샌디에이고를 제외한 남가주 각 지점에서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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