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모저모] '이승엽, 김광현에 격려 편지' 외
이승엽 김광현에 격려 편지○…이승엽은 21일 일본전에 앞서 선발 투수 김광현(SK)에게 격려의 편지를 써서 전했다.
김광현은 "열심히 하고 잘하자"는 내용의 편지를 읽고 자신감을 가졌고 경기 전 동료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이승엽은 선수촌에서 이대호와 같은 방을 김광현은 그 옆방을 썼다.
호시노 "한국 우승 바란다"
○…한국에 2-6으로 패하자 일본 선수들은 덕아웃을 떠나지 못하고 망연자실. 호시노 감독도 아무런 말없이 참담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호시노 감독은 그라운드로 걸어나가 김경문 감독에 "꼭 우승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국 결승전 선공
○…한국은 22일 미국-쿠바의 준결승전이 끝난 뒤 열린 23일 결승전 선공 및 선수비 추첨서 선공을 뽑아 초공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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