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1언더 25위···바클레이스 대회
앤서니 김(23)이 PGA 투어 바클레이스 대회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앤서니 김은 21일 뉴저지주 퍼래머스 리지우드 골프장(파71.7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관문으로 페덱스컵 순위 120위 안에 들어야 다음 주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페덱스컵 랭킹에서 5위를 달리고 있는 앤서니 김은 페어웨이 안착률이 36% 그린 적중률이 67%에 그친 게 상위권 도약의 걸림돌이 됐다.
찰리 위와 케빈 나는 1오버파를 쳐 공동 65위 최경주는 3오버파로 공동 102위로 처졌다.
헌터 메이헌이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1오버파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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