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08] 말···말···말···
'군계일학' 박태환, '경국지색' 이용대
-네티즌들 올림픽대표팀을 사자성어에 비유하며.
▶"좋아하는 연예인은 김하늘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은 김태희"
-배드민턴 혼복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전날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김하늘이라고 얘기한 것을 약간 수정한다며.
-네티즌들 올림픽대표팀을 사자성어에 비유하며.
▶"중국어를 배우는 게 금메달 8개를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배웠지만 중국어가 가장 힘든 언어다. 중국어 수업을 들은 뒤 몇 마디 정도 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수많은 한자와 발음은 따라잡기 불가능할 정도다."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20일 중국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미국 복싱을 망쳤다"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45.미국)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복싱대표팀의 실패 원인은 결국 돈에 대한 집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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