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센터 '마이클 조 진상규명 촉구' 영상
아로마센터가 자사 옥상 대형전광판을 통해 마이클 조(당시 26세)씨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홍보영상을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90~120여차례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조씨는 지난해 12월31일 라하브라시 한 쇼핑몰에서 경관 2명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과잉진압 논란이 불거졌지만 검찰은 6개월에 걸친 수사끝에 경관들의 정당방위라고 결론내렸다. 19일 아로마센터 빌딩 옥상 전광판에 관련 영상이 방영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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