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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08] 용대 오빠의 '살인 윙크'

'완소남' 이용대 신드롬

이용대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효정과 호흡을 맞춰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순간 올림픽 기간 동안 문전성시를 이루던 이용대의 인터넷 미니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다운됐다. 또 감격에 울기보다는 TV 카메라를 향해 금메달의 기쁨을 대신한 그의 윙크 한방에 대한민국의 '여심'이 흔들렸다.

이 선수의 금메달 수상이 확정되자 팬들은 이 선수의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 방명록에 5000여 개의 축하 글을 남겼다. 물론 방문자는 대부분 여성.

이용대는 주니어 시절부터 서글서글하고 귀여운 외모로 배드민턴 팬들에겐 '완소(완전 소중한) 스타'로 대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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