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신호범 상워의원, OR 임용근 하원의원
본국 '건국 60년 명예위원' 42명에 선정
본국 정부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내국민과 동포사회의 가교 역할을 통해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주요 인사를 각 재외공관의 추천을 통해 명예위원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오는 15일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14개국에서 추천된 명예위원에는 미국 정계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신 의원과 임 의원 외에 재일동포 야구 선수였던 장훈, 페루의 국민영운 박만복 배구감독, 김범섭 미국 퀄컴사 기술 부사장, 수전 콕스 홀트 인터내셔널 부회장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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