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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8학년부터…2010년 시행

중학생을 위한 대학입학 준비시험(PSAT)이 오는 2010년부터 등장한다.

SAT와 P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8학년을 대상으로 PSAT 응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칼리지보드는 10학년생이 PSAT를 치를 때는 이미 SAT를 준비할 시간이 늦어 공부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SAT는 시험 결과가 대학지원서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취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 주로 10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다.



특히 PSAT에 응시한 학생 중 상위권 학생은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 참여 자격을 받을 수 있어 전국의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다.

한편 PSAT는 최근 수년새 대학입학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9학년생들까지 응시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는 3~4번씩 시험을 치른 학생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지난해 340만명이 PSAT를 치른 것으로 집계됐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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