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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미녀를 좋아해…동갑내기 3인방 화제

베이징올림픽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즐겁다. 여기에 미녀 스타들이 있기에 더욱 즐겁다.

지난 5일 베이징 워터큐브의 다이빙 풀장. 다이빙 스타 궈징징(27.사진)이 훈련 중이었다.

궈징징은 또렷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표정으로 중국 여자선수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궈징징은 2004 아테네올림픽 다이빙 2관왕을 차지했다.

농구장에는 늘씬한 금발 미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여자프로농구에서도 뛴 적이 있는 로렌 잭슨(27.호주)이다. 잭슨은 지난 5일 중국 저장성 하이닝에서 끝난 국제농구연맹 다이아몬드볼대회 MVP로 뽑혔다.

한국에는 '땅콩 검객' 남현희(27.펜싱.사진 아래)가 있다. 지난 2005년 '성형 파문'으로 한때 대표 자격을 박탈 당하기도 했던 남현희는 키 1m55㎝의 작은 체구와 깜찍한 외모 때문에 중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이 덕분에 금메달 후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언론 인터뷰 단골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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