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험 부정행위 파문···타라뷰코고 교장 해임
AP시험 부정행위 파문이 발생했던 미션비에호 소재 트라뷰코 교장이 결국 교장직에서 물러났다.새들백밸리 통합교육구는 댄 설리반 교장이 지난 31일 트라뷰코 교장직을 물러나고 교육구 산하 특별임무를 수행하는 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발표했다.
은퇴한 수지 슈워츠 전직 교장이 트라뷰코 고교의 임시 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5월 AP시험 부정행위 적발 여파로 학생들이 치른 모든 시험 성적이 무효화되자 학생과 학부모들은 "설리반 교장의 감독 소홀로 학교 직원들이 시험감독 규정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며 비난해 왔다.
노세희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