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베이징 열기속으로…'올림픽 가이드' 발행
중앙일보·중앙방송-한국어 독점중계 JBC, 31일부터 무료로 배포
미주 한인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베이징 올림픽 한국어 생중계권을 확보한 JBC 중앙방송과 중앙일보가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한인들의 관심과 응원열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베이징 올림픽 가이드'를 발행했습니다.
총 72페이지 칼라판으로 만들어진 이 가이드는 베이징 올림픽 주제 등 전반적인 대회 개요를 비롯해 한국 선수단 예상 빅매치 올림픽 스타 각국 포상금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골고루 담았습니다.
특히 박태환(수영) 장미란(역도) 왕기춘(유도) 남녀 양궁대표팀 등 유력 금메달 후보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 핸드볼 축구 야구 등 인기 단체 종목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팀 경기와 감격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될 JBC 중앙방송(AM1230.위성 시리우스 채널 90)의 생중계 일정과 중계방법도 담았습니다.
이 가이드는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한인밀집지역내 마켓 은행 상가 등에서 8월1일(내일)부터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올림픽 기간내내 유용하게 쓰일 '베이징 올림픽 가이드'에 다시 한번 독자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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