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부지 학교 UCLA서 교육 지원키로
UCLA가 LA통합교육구(LAUSD)와 손잡고 앰배서더 호텔 부지에 설립될 학교 지원에 나선다.주립대학인 UCLA가 일반 공립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LAUSD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앰배서도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센트럴LA 러닝센터 #1'에 파일럿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공개했다.
UCLA 교육대학원이 참여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조교와 개인지도 교사 멘토 등의 자격으로 학교에 파견된다.
장연화 기자 yhchang@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