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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 전투기 또 추락, 훈련비행 조종사 1명 사망

네바다주 사막에서 훈련비행 중이던 F-15 전투기가 추락해 탑승 조종사 2명 중 한 명은 죽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당했다.

공군 대변인 앤드루 덤보스키는 복좌식 F-15 전투기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네바다주 골드필드 외곽의 네바다 시험훈련장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조종사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덤보스키 대변인은 부상한 조종사가 마이크 오캘러헌 연방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추락한 F-15 전투기를 몬 조종사들은 라스베이거스 인근 넬리스 공군기지의 제65 침투비행단 소속이다.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는 기체구조의 결함으로 그간 여러 대가 추락했다. 지난해 11월 미주리주에서 훈련 중이던 F-15기가 떨어지자 미군 공군은 배치한 700여대의 F-15기의 이륙을 한동안 금지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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