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국 선수단 숙소 '특급호텔'

한국 선수단이 머무를 베이징올림픽 선수촌 숙소가 호텔에 버금갈 정도로 쾌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대표 선수들의 보금자리는 가로 900 세로 800 넓이에 전체 42개 동으로 이뤄진 선수촌 주거지역 내 D1 구역 9층짜리 아파트 한 동으로 주거지역에서 요지 중 요지다.

선수촌 내 셔틀버스 도로 옆에 자리 잡아 끼니를 해결할 식당은 물론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승차장까지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선수들의 생활 공간도 5성급 호텔에 버금갈 정도로 쾌적하다.

중앙 복도를 사이로 A B로 구분된 숙소로 들어가면 3개의 방이 있고 방마다 2개의 침대가 설치된 2인1실 구조다. 방안에는 회의용 테이블은 물론 다림질대 빨래걸이는 물론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보며 쉴 수 있는 편안한 의자까지 구비돼 있다. 한국 선수 389명 중 남자축구 요트 승마를 제외한 360여명이 이곳에서 지낸다.

베이징=장치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