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인 고교 교장…엘레나 폴씨 두번째로
또 한 명의 한인 교장이 탄생했다. 클리블랜드 고교 교감이었던 엘레나 폴(사진)씨가 하시엔다 하이츠-라푸엔테 교육구 산하 글렌 윌슨 고교 교장으로 임명됐다.한인이 고교 교장으로 발탁되긴 LACES의 마가렛 김 교장에 이어 엘레나 폴씨가 두번째다.
내달 11일 공식적으로 부임하는 엘레나 폴 신임교장은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고교내 칼리지 카운슬러로 오래 재직한 대입 전문가.
엘레나 폴 교장이 부임하는 윌슨 고교는 중국계와 라틴계 학생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학력평가지수는 중간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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