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안돼…용돈 1주 1불' 미셸 오바마, 피플지에 자녀교육법 소개
불평하지 않기 말다툼하지 않기 침대 정리하기 자명종 맞추기….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부인 미셸은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녀교육법을 소개했다. 오바마 부부는 말리아(10)와 사샤(7) 두 딸을 두고 있다.
미셸은 "불평 말다툼은 금지예요. 남을 괴롭히는 것도 안된다"고 말했다. 침대를 정리하는 것도 아이들 몫이다. 미셸은 "보기 좋을 필요는 없다. 그냥 (침대에) 시트를 씌우면 된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심부름 등을 하고 오바마로부터 받는 용돈은 일주일에 1달러.
어린 시절 케냐인 아버지에게서 버림받았던 오바마의 딸 사랑은 각별하다. 아이들은 피아노 테니스 축구 체조 등 과외 수업으로 아버지 못지않게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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