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학 교육학술대회 36명 참석
캐나다한국학교협회
이 대회에선 협회 유동환 이사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고 18일 제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선 캐나다 정혜은(8학년)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당초 우리말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박민아 학생이 출전해야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정혜은 학생이 대신 나갔다.
이 말하기 대회엔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에서 예선을 거친 5-11학년 16명이 실력을 겨뤘다. 대상은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학교의 갈지연(5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나머지 15명 참가자는 모두 금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700여명의 한국학교 교사들 앞에서 자신들이 간직한 미래의 꿈에 대해 발표했다.
협회는 9월20일(토) 한인회관에서 제22회 정기총회 및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koreanschools.net 참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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