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21, 영국 진출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회장 장도원.사진)이 한국 중국에 이어 영국에도 진출한다.의류업계에 따르면 포에버21은 영국 런던에 4개 지점을 오픈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지점의 위치는 런던 코벤트 가든 옥스포드 스트리트 리젼트 스트리트 웨스트필드 런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영국 런던 지점은 포에버21의 첫 유럽 지점으로 포에버21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유럽시장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영국지점은 내년 봄에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에버21은 내년 뉴욕 타임스퀘어에 9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매장 오픈을 준비중인 것을 비롯해 태국과 일본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기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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