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코미디언 마가렛 조, TV 리얼리티 '조 쇼' 시작
인기 한인여성 코미디언 마가렛 조가 VH1에서 리얼리티 쇼를 시작한다.이 쇼의 성격을 마돈나의 ‘진실 또는 위험’이나 ‘조이 럭 클럽’, ‘작은 사람, 큰 세상’ 등의 중간 정도라고 묘사하고 있다.
마가렛 조는 지난 2001년 ‘악명높은 조’(Notorious Cho) 코미디 투어와 각종 TV 스페셜을 통해 미국서 컬트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뉴욕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감각적인 여성’이라는 카바레 버라이어티쇼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MTV의 자매 채널인 VH1은 디렉트 TV에서 채널 335번, 디시 네트워크에서 채널 162번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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