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거주 이민자 “캐나다에 깊은 소속감”
캐나다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인종, 문화배경을 뛰어넘어 캐나다에 대한 깊은 소속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학회가 토론토,몬트리얼,밴쿠버 등 국내 주요 대도시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주, 도시, 인종, 모국, 모국어 중 어디에 가장 깊은 소속감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7%가 ‘캐나다’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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