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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밴쿠버 주택 3채 전소

10명 주민 홈리스 신세…랭리서도 화재

지난 주말 로워 메인랜드 곳곳에서 화재로 재산 피해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아침 이스트 밴쿠버에서의 화재로 주택 세 채가 전소해 10명의 주민들이 홈리스 신세가 됐다.




화재는 1일 새벽 4시 30분경 이스트 밴쿠버 킹스웨이 3700블록의 한 가구에서 발생해 소방관 40여명이 출동했다.
소방관들이 신속한 진화에 나섰지만 목조 주택이라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


순식간에 화재는 옆집으로 번져갔고 또다시 세 번째 집으로 불은 옮겨 붙었다.


소방관들은 1일 오전 늦게서야 겨우 불길을 잡아 껐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난 31일 밤에는 랭리의 10번 하이웨이와 192번 스트리트의 상업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섰다.


이 상업 시설은 트럭 운송회사로 화재로 큰 손실을 입었으며 불길에 한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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