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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케네디 곧 퇴원 가능 '오바마 도울 수 있기를 고대'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76)이 2일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일주일 내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케네디 사무실이 3일 밝혔다. 케네디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케네디 의원은 현재 잘 걷고 있으며 회복이 매우 빠르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케네디 의원은 2일 오전 듀크대 병원에서 국내 최고의 신경외과 전문의 앨런 프리드먼 박사의 집도로 3시간 반 동안 악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기를 거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화학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케네디 의원은 수술을 받은 후 "상원으로 복귀해 버락 오바마 의원이 차기 대통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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