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주한미대사 지명자, 국무부 '지지 불변'
국무부는 27일 상원 본회의 인준이 지연되고 있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지명자에 대한 지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스티븐스 지명자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무부는 스티븐스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상원은 대통령 임명동의안 처리를 계속 요청받고 있으며 다른 임명 동의안도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게 있다"고 말해 인준동의 지연이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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