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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뇌종양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 요트대회서 2위

케네디 의원이 요트대회를 마친 뒤 부인 및 도드 의원과 함께 걷고 있다. <AP>

케네디 의원이 요트대회를 마친 뒤 부인 및 도드 의원과 함께 걷고 있다. <AP>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은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진단 1주일 만인 26일 매해 전통적으로 참여해온 요트대회에 출전했다.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에서 난터컷 섬을 왕복하는 '피가위 요트대회'로 케네디 의원은 자신의 요트 미야에 아내와 자녀는 물론 크리스토퍼 도드 동료 상원의원을 태웠다.

그는 섬을 일주하는 24일 경기는 놓치고 난터컷 섬에서 케이프 코드로 돌아오는 26일 경기에만 참여했는데 5대의 요트가 속한 자신의 조에서 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과거 두 차례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케네디 의원은 경기를 마친 뒤 "멋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보다 멋진 날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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