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한인회 하나로 통합
남기인 한인회장, 열성을 다하겠다
지난 5월17일(토) 맽르리에 위치한 퀄리티인 호텔에서 박명국, 이기현, 조규식, 박성권 등의 인사들 중심으로 신임 ‘한인회장선출위원회’를 열어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이은실 씨와 현 한인회 고문인 남기인 씨가 추천되어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남기인 씨가 새로운 회장에 당선되었다.
남기인 신임 통합회장은 그동안 어려웠던 한인사회를 포용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로 이끌어가겠으며, 회칙을 준수하여 투명한 한인회를 만들기 위해 열(熱)과 성(誠)을 다하겠다는 말로 인사말을 했다.
임시총회에는 제35대 한인회 이사진, 세탁인협회장, 강홍조 미용재료 지역협회장, 김영덕 골프협회장, 이상호 전 타트라나/리타 성금배분위원장 등 각단체장들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로 통합된 뉴올리언즈 한인회를 탄생시켰다.
루이지애나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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