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 미얀마·중국 돕기…한인 교계가 나섰다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 / 18일 특별 구제헌금

대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와 중국을 돕기 위해 남가주 한인교계가 힘을 합칩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우 목사)는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미얀마와 중국의 재난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을 '특별구제헌금' 주일로 정하고 기금을 모금합니다.

교협측은 이를 위해 각 교회에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모금된 특별 구제헌금을 미얀마와 중국의 현지 선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큰 슬픔에 잠겨있는 이재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구제헌금'에 교회와 단체는 물론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이번 기금모금 행사에 참여할 교회.단체 및 개인은 체크 수신자난에 CKCSC(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Southern California)로 적어 교협 사무실(981 S. Western Ave. #401 LA CA 90006)에 보내주면 됩니다.

▷문의:[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