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히틀러 자살
1945년 오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이 일하던 총통관저에서 권총 자살했다.히틀러는 1914년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독일군에 입대한 후로 주로 선전활동했으며 제대후엔 나치 운동에 전념했다.
1921년 당의 총서기가 되어 실권을 장악하였으며 베르사유조약의 폐기 유대인 배척 바이마르 공화제 반대 등을 주장하여 일반 민중의 지지를 얻었고 1933년 1월 독일 총리에 임명됐다.
그는 유태인 말살정책을 고집하여 수백만의 무고한 유태인을 학살했다.
그의 시신은 러시아군에 의해 화장된 후 추모행사를 막기위해 여기저기로 옮겨지다 결국 1970년 구소련 정부가 강에 내다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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