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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원 성금 1만불씩 기부…배무한·데이빗 리씨

LA카운티 수목원내 조성될 한국정원을 향한 한인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최병효)은 28일 "배무한 전 LA봉제협회장과 데이빗 리 윌셔센터 코리아타운(WCKNC) 주민의회 부회장 등 2명이 각각 1만달러씩 총 2만달러 기부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영사관측은 29일 오후 1시30분 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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