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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그레이트파크 위원회, CEO 영입 연기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위원회가 CEO 영입을 연기했다.

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통해 CEO 인선작업을 내년 1월까지 미루는 안을 찬성 4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

마샤 버게스 대변인은 이번 결정에 대해 "현재 CEO 대행을 맡고 있는 섀런 랜더스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이후 인선작업이 재개될 때 까지 계속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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