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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담는 ‘효심 잔치 한마당’

‘제11회 어버이께 드리는 편지’ 공모전

본보와 캐나다효문화재단은 ‘어버이께 드리는 편지’ 공모전을 한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편지 공모전은 바쁜 이민생활 속 잊기 쉬운 효 문화를 정립하고 밝은 한인사회 미래를 위한 다양한 효문화 행사의 하나.

평소 어머니, 아버지께 하고 싶은 이야기,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박하게 편지 형식으로 적어 보내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9일(금)까지로 제출처는 본보 사업국(655 Bloor St. W. Toronto, M6G 1L1)으로 원고 상단에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수상자 발표는 이달 16일(금) 본보를 통한다. 시상부문은 대상, 일반부와 학생부 금-동, 장려상. 시상식은 5월23일(금) 오후 6시 토론토 총영사관(555 Avenue Rd.)에서 한다. 작년 공모전에선 어릴 때 입양된 김미자(54) 씨가 현재 치매로 기억력이 흐린 어머니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쓴 ‘그 날들 속에서...’로 금상을 차지했다.

이 행사는 토론토한국노인회, 총영사관, 캐나다 각지역 한인회, 캐나다한국학교협회, 캐나다한인문인협회 등이 후원한다.
문의:416-533-5533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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